130408 Last Carnival 700 days!

2013.04.08 00:00 from notice





안녕하세요, 이준 팬 블로그 라스트 카니발의 블로거 에리카 입니다.
2013년 새해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새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이네요, 다들 행복한 봄 맞이 하고 계신가요?
엠블랙으로서의 활동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중이지만 최근 아이리스 2를 통해 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준이 덕분에,
저에게는 2013년의 봄이 제법 의미있게 남을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8일, 라스트 카니발이라는 이름의 블로그가 생긴 지 700여 일-
사실 평소에 몇 백 일, 하는 기념일을 소소하게 챙기는 편은 아닌데 우연히 핸드폰 어플 덕분에 오늘이 700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
겨우 개인의 블로그가 개설일이며 며칠 되는 기념일이며- 사실 그런 게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진다거나 중요한 건 아닌데
7이라는 숫자에서 막연히 연상되는 '행운'이라는 의미 때문인지, 아니면 준이의 생일이 (2월^ ^;) 7일이기 때문인지-
괜시리 오늘만큼은 자축을 하고 넘어가고 싶어져서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적어 내려갑니다.


처음 시작은 준이가 좋아서 혼자 주절주절 털어놓을 곳이 필요 해 무작정 열었던 블로그였는데,
어느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 주신 덕분에 700일이라는 시간동안 느리지만 꾸준하게 열어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족한 사진을 함께 봐 주시고 좋아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솜씨에도 언제나 좋은 말씀들 뿐이셔서ㅠㅠ 듣는 제가 늘 몸 둘 바를 모르게 송구스러울 따름이지만,
앞으로.. 더... 잘.... 찍을 수 있.......겠..............죠.... ;ㅅ; (←하지만 재능이 무무..)

또 준이라는 한 사람을 통해 만나게 된 하나 하나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 것도 참 행복한 일이겠구요.
한국만이 아니라 각 국에 준이를 예뻐하시는 분들과 함께 준이를 응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사소한 저의 일 하나 하나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준이 뿐 아니라 저에게도 늘 힘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상투적인 표현으로는 백 번, 천 번을 말 해도 늘 무언가 모자람이 남는 느낌이지만요. :-)


더 오랜 시간 준이의 예쁜 모습들을 소중하게 담아온 공간들에 비하면 사실 부끄러울만큼 짧은 시간이지만,
소소하게나마 준이의 시간들을 함께할 수 있어서 지난 700 여 일의 시간은 저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 같습니다.
(사실 준이를 처음 본 날로부터 700일 인 건 아니지만 어쨌든요! ^ ^;)
하지만 앞으로 준이가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성장하고 걸어나갈 날들이 더 많기에
오늘은 그 동안의 '수고'를 기념하는 의미이기 보다는 '초심'을 다잡는 날이라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나아갈지, 얼마만큼 빛이 날 지- 준이는 언제나 저에게 있어서 한계치를 알 수 없는 우주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런 준이만 믿고 준이가 이르고 싶은 그 곳에 이르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마다 함께하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준이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서툴고 부족한 방법으로나마 '라스트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늘 준이 편에 서서 응원할테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함께 앓아주세요. ^0^


그리고 세상에 오직 단 하나, 존재만으로 사랑♡ 그 자체-
준이에게도 그 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 전합니다. :-)...........
이 마음이 준이한테 전해질 지는........ 음...?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히 제가 잘 해주지도 못 하지만, 늘 제가 준이에게 주는 것보다 그 몇 배로 더 많은 것을 준이에게- 혹은 준이 덕분에 받고 있는 듯 합니다. ㅠㅠ
앞으로 제가 더 잘 해야지요! 더 잘 하겠습니다! 네ㅠㅠ 더 잘 할께요! 준아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 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 준 준이와, 이 곳- 라스트 카니발, 그리고 함께 준이 이야기를 나눠 주시는 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툰 글 솜씨로나마 오늘을 기념 해 주절 주절 늘어놓은 글이라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도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지난 700 여 일의 시간들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며 앞으로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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