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는지, 또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순간들이 지나가는지..
생각해 보면 너와 나는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과 시간, 그리고 장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전혀 다른 삶 속에서 서로 전혀 모른 채 살아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널 만나고 네 팬이 된 걸 보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인지도. :)

준아, 생일 축하해!
누구에게나 똑같이 1년, 365일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너를 만나고 나서는 평범한 나의 일상 가운데 특별한 날이 하나 더 생긴 셈이네.
정말 식상한 말이긴 하지만 생일 축하한다는 말,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 꼭 해야지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나마 하고 지나간다.
1년에 딱 하루인, 오로지 '너'의 날이니까 오늘은 더 많이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어.
사인회도 있으니 넘치게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세상의 좋은 말, 그리고 좋은 일들이 다 오늘만큼은 너의 것이었으면 좋겠어♡

지난 해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유독 많이 힘들었던 기색이 역력해서 올해는 니가 더 많이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랐어.
사실 나는 네가 정말 너무 너무 좋지만, 완벽히 네가 될 수는 없는 게 사실이기에 네 마음을 완전히 다 알고 네 기분을 다 알 수는 없는 게 당연한 일이지.
그래도 요즘은 네 웃는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참 좋아.
2012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거지? :)
내가 제일 너의 걱정인형이니까 걱정은 다 내가 할께, 넌 마음 편하게- 잠도 푹 자고 그냥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

올 해는 네가 꿈꾸는 그 곳까지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은 사람들 곁에서 좋은 일만 만나며 지내는 해가 되었으면..
2012년은 제일 빛나는 내 별☆ 이준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을 기점으로 그렇다면 더욱 좋겠지만..ㅋㅋ

사실 나는 네 앞에서는 벙어리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내가 너를 정말 많이 아끼고 또 응원하고 있다는 거-
더 많이 얘기 해 주고 싶고 표현 해 주고 싶지만 자꾸만 생각만 하고 입에서 차마 다 나오지 않아서 늘 혼자 삼키는 거-
못 난 수니라 제일 제일 미안. ^-T 벙어리라 제일 제일 미안. ^-T
이 마음이 참 대단히 열_정인데 어떻게 표현 할 방법이 없네~
그래서 늘 벙어리처럼 발만 동동 구르지만 그래도 야무지고 똑똑하게 다 알아주는 니가 최고야♡

항상 얘기했었지만, 뭘 해도 늘 니 편인- 니가 언제나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로 오래 오래 같이 갈께! 조금은 미련하고 모자라도 끝까지 같이 갈께!
그러니까 늘 너도 지금처럼만 있어줬음 좋겠다.
지금의 너 자체가 나는 너무 너무, 충분히 좋으니까....... > <





준아, 생일 축하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있어서 나의 오늘이, 매일 매일이 참 행복하다. :)



추신 ) 하드 날려먹고 가진 게 없다 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아직 울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동안의 시간들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상실감에 잠식 당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약속한대로,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할께! 더 많이 많이 잘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준, 내가 더 고마움!! 내가 더 사랑함!! 내가 더 축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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